이억원 "가계부채 양적·질적 관리 동시 필요"

기사등록 2025/09/02 16:58:51

최종수정 2025/09/02 18:02:24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9.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양적·질적 관리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경제성장률 이내로 엄격하게 총량관리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양적·질적 관리를 세밀하게 동시에 해야 한다"며 "총량을 급격하게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서서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 측면에서는 상환 능력 중심의 대출을 통해 수요도 같이 줄여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고위험군은 특별히 더 봐야 해서 서민금융을 통해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 증가 배경에 대해선 "부동산시장 자체가 너무 수익이 많이 나서 수요가 높다"며 "또 금융사는 공급 측면에서 안정되었으니 공급하고, 금융당국은 건전성만 중시하다 보니까 유도한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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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가계부채 양적·질적 관리 동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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