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IDB 가입 20주년 맞아 향후 협력 방안 논의
10월 서울서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 공동 개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전경. 2023.04.04.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04/NISI20230404_0001233935_web.jpg?rnd=2023040413304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전경. 2023.04.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개발은행(IDB) 대표단과 연례협의를 개최했다.
IDB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국가의 경제·사회 개발과 지역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이번 협의는 한국의 IBD 가입 20주년을 맞아 중남미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그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DB 측은 한국이 제공한 재원이 중남미 지역의 사회 인프라 개선, 혁신 촉진, 기후·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우리 측은 인공지능(AI)·디지털·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IDB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 IDB 측은 한국인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개시 등 한국인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양측은 오는 10월 27~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중남미 정부 관계자와 민간 기업이 참석하는 경제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남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IDB에 관심 있는 국내 인재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참가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orea-l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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