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과정의 적정성 ▲전담 인력의 전문성 ▲성과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한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대표적인 디자인 직무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디자인교육센터는 디자인 실무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융합된 교육을 확대했다.
올해도 ▲AI 기반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재직자 교육 과정도 기존의 실무 내용을 넘어 신기술과 융합해야 한다"며 "6년 연속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참여 기업과 근로자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혁신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과정의 적정성 ▲전담 인력의 전문성 ▲성과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한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대표적인 디자인 직무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디자인교육센터는 디자인 실무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융합된 교육을 확대했다.
올해도 ▲AI 기반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재직자 교육 과정도 기존의 실무 내용을 넘어 신기술과 융합해야 한다"며 "6년 연속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참여 기업과 근로자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혁신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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