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창녕박물관 대형토기 전시. (사진=창녕군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471_web.jpg?rnd=20250902104053)
[창녕=뉴시스] 창녕박물관 대형토기 전시. (사진=창녕군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전시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새롭게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도입부 개편에 이어 후반부 노후 공간을 정비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전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유물 150여점이다. 특히 전시실 중앙에 배치된 대형 토기 진열장은 창녕 교동·송현동·계성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이다.
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대형 토기 전시를 통해 감동을 전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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