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체육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등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체육회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축제인 ‘2025 부산시 다문화가족 한마음 페스티벌’을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4층 월계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 16개 구·군에서 300여 명의 다문화가정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협동심을 끌어낸 '러닝 박스게임'과 '헹가래 릴레이' 등 단체 종목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2025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오는 4~6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된다. 160개사 400부스 규모로 ▲스마트헬스케어 ▲복지·재활·시니어 ▲항노화 ▲화장품·뷰티까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망라한다.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규모를 지난해 23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했다. 중동,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등 해외 각지의 바이어와 국내 의료·뷰티 분야 유통바이어, 부산지역 요양병원 구매담당자가 참석하는 상담회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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