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 괴산청결고추 품평회'에서 장연면 김종복 농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농가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을 활용해 생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품질 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군은 설명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상 고추는 괴산청결고추축제 기간인 9월4~7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괴산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운영
충북 괴산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괴산군립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령별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책GPT', '시니어북 만들기 키트' 선착순 배부 등이 있다. 강좌 및 문화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금융전문가 존 리 작가를 초청해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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