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가운데)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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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결성된 제1기 서포터즈는 홍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11월 30일까지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팝업 행사 참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온라인 홍보, 교내 동아리 등 본인이 속한 공동체를 활용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한다.
공사는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를 얻고, 서포터즈의 의견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청년층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대학생의 창의적 시각으로 제작한 홍보 콘텐츠가 공사 상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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