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자산매각, 전자입찰로"…캠코-부산회생법원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9/01 17:15:22

최종수정 2025/09/01 18:24:24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부산회생법원과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 환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회생법원은 기존 파산관재인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던 현장입찰 방식의 자산매각을 이달부터 국가지정 처분 플랫폼인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회생법원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협업은 파산재단 매각절차에 온비드 전자입찰을 접목시킨 사례로 자산 매각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채무자의 신속한 재기와 경제활동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와 부산회생법원은 업무협약 체결 후 '회생기업 정상화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회생기업 재기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캠코는 부산회생법원 관할 회생기업에 대한 자금대여(DIP금융)와 채무 재조정을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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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자산매각, 전자입찰로"…캠코-부산회생법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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