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850_web.jpg?rnd=20250625174304)
[서울=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은 헬스트레이너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9시46분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종합상황실은 즉시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이어 신고자인 트레이너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그림카드 등을 활용한 응급처치 지도를 진행했다.
트레이너는 119상황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구급차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CPR과 심장제세동기를 병행해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켰다.
이 환자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당시 매우 당황했지만, 119 영상 응급처치 지도를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이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현장 구급대원은 "구급상황관리사의 심정지 영상 응급처치 지도에 따라 신고자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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