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도시공사, 아동자립시설 완공식 개최 등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아동자립지원시설 '미네르바의 집' 개보수 사업을 완료하고 '제1호 BMC 내일을 짓는 집'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네르바의 집'은 만 18세가 넘은 보호 아동들이 사회에 나가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 보수 및 안전설비 개선,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진행했다.

◇명지농협, 부산 강서구에 쌀 1800㎏ 나눔

명지농협은 최근 부산 강서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500만원 상당의 쌀 1800㎏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명지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총화상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 추진, 사회 공헌, 임직원의 인화 단결, 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 정신 등을 총괄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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