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사랑상품권 할인행사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일부터 연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상향하는 특별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조치는 지난 7월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청도군이 지정됨에 따라 시행된다.
다만,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호우피해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할인율 인상조치는 지난 7월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청도군이 지정됨에 따라 시행된다.
다만,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호우피해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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