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양식발전 계획 수립…고수온에 강한 신품종 도입
고흥·신안·통영·거제 등 견학…여수해역 가능성 타진
![[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가 벤자리와 개체굴 등 기후변화를 극복할 신품종 양식생물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고흥산 친환경 개체굴. (사진=뉴시스DB)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13/NISI20241213_0001728277_web.jpg?rnd=20241213153837)
[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가 벤자리와 개체굴 등 기후변화를 극복할 신품종 양식생물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고흥산 친환경 개체굴. (사진=뉴시스DB)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매년 반복되는 기후변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굴 등 양식 생물 신품종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 4000만원, 시비 5600만원 등 1억4000여만원을 들여 양식 생물을 기르는 삼산면과 가막만 등 4곳에 신품종으로 양식장을 개량할 계획이다.
이들 양식장은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 생물 대신 아열대성 어류인 벤자리와 연중 성장하고 섭취가 가능한 개체굴이 시범 양식된다.
시는 10월께 벤자리를 양식 중인 통영시와 거제시의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여수 해상에서 양식이 가능할지 여부 등을 타진한다.
동시에 유망 양식품종 지원 등을 위해 기존 추진사업 지침의 개정 관련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12월께 개체굴 등 시범 양식 도입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나선다. 0여수 해역에서 개체굴과 벤자리 시범 양식은 내년 2월께 본격화할 전망이다.
개체굴은 전남 고흥과 신안군에서 양식 중이다. 여수시는 지난 4월 신안과 고흥을 방문해 개체굴 양식 도입 가능 여부 등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여수시 굴 양식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해 양식 생물의 신품종 도입을 검토해왔다"면서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도 잘 자라는 양식 생물을 도입해 어민 소득과 지역 수산 발전에 보탬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양식 어류를 긴급 방류를 했다. 화정면과 돌산읍 해역에서 조피볼락 등 어린 양식 물고기 100만 마리 이상을 바다로 돌려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도시 4000만원, 시비 5600만원 등 1억4000여만원을 들여 양식 생물을 기르는 삼산면과 가막만 등 4곳에 신품종으로 양식장을 개량할 계획이다.
이들 양식장은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 생물 대신 아열대성 어류인 벤자리와 연중 성장하고 섭취가 가능한 개체굴이 시범 양식된다.
시는 10월께 벤자리를 양식 중인 통영시와 거제시의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여수 해상에서 양식이 가능할지 여부 등을 타진한다.
동시에 유망 양식품종 지원 등을 위해 기존 추진사업 지침의 개정 관련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12월께 개체굴 등 시범 양식 도입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나선다. 0여수 해역에서 개체굴과 벤자리 시범 양식은 내년 2월께 본격화할 전망이다.
개체굴은 전남 고흥과 신안군에서 양식 중이다. 여수시는 지난 4월 신안과 고흥을 방문해 개체굴 양식 도입 가능 여부 등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여수시 굴 양식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해 양식 생물의 신품종 도입을 검토해왔다"면서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도 잘 자라는 양식 생물을 도입해 어민 소득과 지역 수산 발전에 보탬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양식 어류를 긴급 방류를 했다. 화정면과 돌산읍 해역에서 조피볼락 등 어린 양식 물고기 100만 마리 이상을 바다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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