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 파출소 건물 '청년 자활사업장'으로 탈바꿈

기사등록 2025/09/01 15:20:2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일 덕진구 기린대로 옛 금암동 문화파출소 건물에서 청년자활사업장 '루트(Root) 379'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일 덕진구 기린대로 옛 금암동 문화파출소 건물에서 청년자활사업장 '루트(Root) 379'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유휴 국유건물이 전북 전주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일 덕진구 기린대로 옛 금암동 문화파출소 건물에서 청년자활사업장 '루트(Root) 379'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자활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루트 379'는 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자활지원협회 전북지부가 협력해 조성한 공간으로, 전주지역자활센터가 유휴 국유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활용 가치를 높였다.
  
1층에는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와 자활생산품 판매장이 마련됐고 2층은 청년들이 디저트를 개발·생산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개소를 기념해 1층 카페에서는 9월 한 달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간 운영은 전주지역자활센터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맡아 만 18∼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역량 강화,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향후 이곳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꿈과 비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시 복지환경국장은 "Root 379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유휴 국유건물을 발굴해 새로운 자활 일자리 창출의 희망터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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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옛 파출소 건물 '청년 자활사업장'으로 탈바꿈

기사등록 2025/09/01 15:20: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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