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포치료 물질 발굴 목표"
![[서울=뉴시스] 지씨셀 로고(왼쪽), 프로엔테라퓨틱스 로고 (사진=지씨셀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1318_web.jpg?rnd=20250901101625)
[서울=뉴시스] 지씨셀 로고(왼쪽), 프로엔테라퓨틱스 로고 (사진=지씨셀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지씨셀은 지난달 29일 단백질 신약 개발 기업 프로엔테라퓨틱스와 고형암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씨셀이 보유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기술 및 면역세포 배양 플랫폼과 프로엔테라퓨틱스의 플랫폼 기술 ‘아트바디’를 결합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고형암 분야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아트바디는 안정적인 구조와 폭넓은 타깃 확장성을 기반으로, 항원 단백질과의 결합력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유사 항체 개발 플랫폼이다.
양사는 사전 적합성 평가에서 아트바디 적용 CAR가 면역세포에서 효과적으로 발현되고, 타깃 단백질과 결합해 세포독성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지씨셀은 이번 공동 연구로 새로운 적응증을 겨냥한 고형암 파이프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트바디 적용 범위를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세포) 뿐 아니라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프로엔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형암 분야에서 새로운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한 프로엔테라퓨틱스 대표 역시 “아트바디를 적용하면 기존 CAR 세포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돼온 독성 문제를 극복하면서도 고형암에서 향상된 효력을 나타낼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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