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정부 예산 1196억 편성

기사등록 2025/09/01 10:05:47

최종수정 2025/09/01 11:16:24

집무실 240억, 의사당 956억 설계·부지매입비 등 반영

2026년 총 예산안, 전년 대비 31% 증가한 2888억 편성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포함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5.08.28.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포함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5.08.2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건설 예산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1196억원을 편성했다.

1일 행복청에 따르면 2026년 주요사업 정부 예산안 가운데 새 정부 핵심 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 추진을 위해 세종집무실(240억원)과 세종의사당(956억원)의 설계비와 부지매입비 등 총 1196억원을 반영했다.

'세종집무실' 예산안 240억원 가운데 설계비 153억원, 부지매입비 87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종의사당' 956억원 가운데 설계비 228억원, 부지매입비 729억원으로 편성됐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관련 이외 예산안은 총 1692억원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 국가 주요시설 치안·대테러 수요, 문화·복지인프라 확충 등 사업을 위해 반영했다.

2026년 예산안 규모는 총 2888억원으로 이는 2025년 예산 2205억원 보다 683억원(31.0%) 증가한 규모다.

교통 수요 대응 관련 광역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복도시와 대전을 연결하는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57억원)를 포함한 3개 광역도로 노선 건설에 212억원을 편성했다.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치안·대테러 수요 등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세종경찰청(198억원)과 경찰특공대(26억원)건립도 추진된다.

문화·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및 운영(603억원), 과학문화센터 건립(14억원), 공공·편익시설인 복합커뮤니티(396억원) 건립 등 예산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2026년 예산안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히 하였다"며 "정부안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차질 없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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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정부 예산 1196억 편성

기사등록 2025/09/01 10:05:47 최초수정 2025/09/01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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