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상담·행정 창구 등에 활용
![[대전=뉴시스] 목원대 AI통역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1269_web.jpg?rnd=20250901095729)
[대전=뉴시스] 목원대 AI통역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중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업·상담·행정 창구 등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 유학생들의 수업 이해도와 참여를 끌어올려 다문화 친화 캠퍼스로의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1일 대학에 따르면 라이즈(RISE)사업단이 AI통역시스템 개발업체 2곳과 함께 유학생 참여가 높은 강의 등에 통역시스템을 활용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구글의 언어 엔진을 활용, 다국어 출력을 제공(100~130개 언어)한다. 교수가 마이크에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AI통역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외국어로 번역해 강의실 화면에 자막 또는 학생들의 개인 단말기에 자막·음성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강의 상황에 맞춘 교차 통역(2개 언어 번갈아 통역), 대면·비대면 수업 및 행사 적용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다.
AI통역시스템 도입으로 유학생의 교과·비교과 강의 품질을 높이고, 산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 문턱을 낮춘다. 특히 외국인 전용 강좌 운영과 학업 상담 등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 정주 여건과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정철호 라이즈사업단장은 "AI통역프로그램은 교내 다문화 환경에서 유학생과 교직원이 언어장벽 없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으로 유학생들 만족도를 높이고, 목원대가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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