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2025 공예비엔날레 의전 차량 '제네시스' 선정 등

기사등록 2025/08/31 11:40:26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제네시스를 공예비엔날레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되는 의전 차량은 모두 3대(G80 2대, GV80 1대)로 행사 기간 청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와 공예 전문가의 예우에 이용된다. 

비엔날레 기간 청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공예전문가 회의, WCC 공예도시 시장단 서밋,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세미나 등이 열린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4일~11월2일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60일간 개최된다.



◇충북문화재단,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체험·공연 이벤트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9일부터 12월27일까지 청주국제공항 1층 중앙상설무대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Meet the Local, 일상을 여행처럼'을 테마로 청주시 성안길 인지도 강화, 충북과 충남을 잇는 초광역 관광교통망(DRT)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체험행사는 매주 금·토 이틀간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충북 우수 공연팀의 행사도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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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2025 공예비엔날레 의전 차량 '제네시스' 선정 등

기사등록 2025/08/31 11:40: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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