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구매 맡았던 니콜라 파리 사장 '신규 선임'

기사등록 2025/08/31 10:40:30

최종수정 2025/08/31 10:56:01

내달 1일 공식 부임

신차 개발 로드맵 리더십 기대

[서울=뉴시스]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Nicolas Paris)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리 신임 사장은 내달 1일 공식 부임한다.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ZF Lenksysteme)를 거쳐 2015년 르노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르노그룹의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첨단 기술 등 구매 관련 핵심 업무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중국 상하이 소재 이노베이션 랩에서 2019년부터 3년 동안 구매 담당장을 역임하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 깊이 관여했다. 르노 이노베이션 랩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자동차 산업에 첨단 기술 접목을 위한 공동 개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파리 신임 사장은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E-파워트레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구매 담당 부사장을 맡아 기술 혁신 및 전기차 전환에 기여했다.

르노코리아는 파리 신임 사장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신차 개발 로드맵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스테판 드블레즈 전임 르노코리아 사장은 내달 1일부터 르노그룹 인도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다.

르노그룹은 이미 지난 7월21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전 사장을 르노그룹 인도 총괄 CEO로 임명하고, 새로운 신임 사장에 니콜라 파리를 임명한다는 인사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신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코리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성공과 그랑 콜레오스 등 인기 차종의 판매 증가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지난 25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2025년 임금협상에 전격 합의하며 노사가 한 마음으로 경영 목표 달성에 나설 채비를 끝낸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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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구매 맡았던 니콜라 파리 사장 '신규 선임'

기사등록 2025/08/31 10:40:30 최초수정 2025/08/31 1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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