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1410억원 규모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경 편성에 따라 2025년 시 살림규모는 당초 예산과 제1회 추경을 포함해 1조3791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을 민생 안정과 민선 8기 시정 핵심 사업 추진에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84억원, 제천화폐 모아 발행지원 162억원, 제천 뉴딜사업 29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1억원, 디지털 유통 플랫폼 배달모아 운영 2억8000만원, 전국대회 유치 2억2000만원 등이다.
만남의 광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64억원, 북부 파크골프장 등 체육분야 인프라 구축 63억원,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에 51억원, 제천형 워케이션 건립사업에 15억원을 배정했다.
이와 함께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60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와 시내 지역 하수관 정비에도 각각 115억원과 10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은 내달 열릴 제349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같은 달 19일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경 편성에 따라 2025년 시 살림규모는 당초 예산과 제1회 추경을 포함해 1조3791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을 민생 안정과 민선 8기 시정 핵심 사업 추진에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84억원, 제천화폐 모아 발행지원 162억원, 제천 뉴딜사업 29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1억원, 디지털 유통 플랫폼 배달모아 운영 2억8000만원, 전국대회 유치 2억2000만원 등이다.
만남의 광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64억원, 북부 파크골프장 등 체육분야 인프라 구축 63억원,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에 51억원, 제천형 워케이션 건립사업에 15억원을 배정했다.
이와 함께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60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와 시내 지역 하수관 정비에도 각각 115억원과 10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은 내달 열릴 제349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같은 달 19일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