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통학로 확장공사가 완료된 퇴계원초등학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차도와 분리된 보행로가 없어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퇴계원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잦은 차량 통행과 도로와 분리되지 않은 협소한 보행 공간 문제로 사고 위험이 높았던 퇴계원초 통학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도로 확장 및 보도 설치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사로 140m 길이에 보도가 없는 4~6m 내외의 편도 1차선 도로였던 통학로가 차량 교행이 가능한 수준인 폭 9.2m로 확장됐으며, 도로 한쪽에는 학생들을 위한 보도와 안전 펜스가 설치됐다.
시는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공무원, 지역주민들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로드체킹 행사를 갖고 공사 후 변화된 통학 환경을 최종 점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좁고 위험했던 통학로가 이제는 보행공간이 확보된 안전한 길로 변했다”며 “퇴계원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퇴계원읍 일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에 17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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