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07/02/NISI20230702_0001304439_web.jpg?rnd=20230702120924)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청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남북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접경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규사업 선정 시 사업비의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은 ▲한강 구간 경계 철책 철거 ▲포내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민북지역 마을 기반 시설 환경개선 등이다.
한강 구간 철책 철거는 수십 년간 닫혀 있던 한강 변을 시민에게 개방해 친수·생태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포내지구 사업은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민북지역 사업은 배수로 정비와 도로 재포장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통행 안전을 높인다.
김병수 시장은 "한강 개방의 구체적 성과를 앞당기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게 됐다"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국비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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