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한 남성이 고래상어 등 위에서 박수 치고 춤을 춘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29973_web.gif?rnd=20250829140440)
[뉴시스]한 남성이 고래상어 등 위에서 박수 치고 춤을 춘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8.28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한 남성이 세계 최대 어류인 고래상어의 등에 올라타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돼 비난이 쏟아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이란 아바단 앞바다 석유 굴착 장치 근처에서 보트를 타고 있다가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는 고래상어의 지느러미를 붙잡고 등에 올라탄 뒤, 손뼉을 치며 춤을 췄다. 그는 상어 위에 앉아 손을 계속 흔들었다. 상어가 바다 속으로 깊이 들어가자 남성은 보트로 돌아왔다.
고래상어는 온순한 종으로 알려졌다. 사람에 대해서도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자 남성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동물 학대나 다름없는 역겨운 행동"이라며 "동물 애호가로서 차마 보기 힘든 영상"이라고 남겼다.
이번 영상은 최근 상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개돼 더 큰 파문을 일으켰다. 지난 4월 이스라엘 하데라 앞바다에서는 한 다이버가 상어 공격으로 물속에서 숨졌다.
지난해 12월에도 이집트 홍해 마르사 알람 인근 휴양지에서도 관광객이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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