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스타일 '태산한의원'으로 등장
![[서울=뉴시스]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촬영한 드라마 ‘트웰브’의 한 장면. 2025.08.29.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29898_web.jpg?rnd=20250829122414)
[서울=뉴시스]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촬영한 드라마 ‘트웰브’의 한 장면. 2025.08.29.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운영하는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데몬헌터스' 속 한의원과 유사한 외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만 해도 6000~7000명 수준이었던 월 방문객이 케데헌 흥행 후인 6~7월 1만5000~2만명으로 약 3배로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월 400명에서 1600명으로 4배 급증했다.
지난 23일부터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트웰브'에도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등장했다.
트웰브는 KBS 2TV와 디즈니+에서 동시 방영되는 토·일 미니시리즈(총 8부작)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천사들이 등장해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히어로물이다.
극 중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옥 스타일의 '태산한의원'으로 등장해 주요 인물들이 머무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센터를 방문하면 한의약박물관, 약초족욕, 보제원 한방체험, 약선음식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 대중문화 속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의약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