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 제41대 전북대 총동창회장 취임…70주년 기념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5/08/29 13:00:35

백서 제작·조형물 설치·홈커밍 행사·장학금 확대 등 비전 밝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 총동창회는 전날 오후 전북대 진수당 개교77주년 기념홀에서 제41대 회장 취임식과 집행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 총동창회는 전날 오후 전북대 진수당 개교77주년 기념홀에서 제41대 회장 취임식과 집행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총동창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전날 오후 전북대 진수당 개교77주년 기념홀에서 제41대 최병선(치의학과 80학번) 회장 취임식과 집행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주요 인사와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해 최 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 임원 임명장 수여, 제41대 총동창회 출범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출범 70주년을 맞은 총동창회는 ▲백서 제작 ▲학내 기념 조형물 설치 ▲주요 공간 리모델링 ▲홈커밍 행사 개최 ▲'출범 70주년 장학생' 선발 등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70년은 동문들의 헌신과 사랑이 만든 역사였다"며 "앞으로는 100년을 향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더 단단한 총동창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학사업 확대 계획도 밝혔다. 그는 "장학사업은 총동창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자 자부심"이라며 "지난해 8300만원에서 올해 1억2000만원으로 장학금을 확대했다. 이는 동문들의 꾸준한 기부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총장 선출 과정에서 총동창회의 참여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동문은 대학 발전을 이끌어 온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총장 선출에 동문이 참여하는 것은 대학의 민주성과 균형을 높이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로운 70년을 향해 '처음처럼, 더 단단하게'라는 기치 아래 동문과 모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총동창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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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제41대 전북대 총동창회장 취임…70주년 기념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5/08/29 13:00: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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