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29일 덕진구 인후2동과 완산구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30328_web.jpg?rnd=2025082917134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29일 덕진구 인후2동과 완산구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8.2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우 시장은 29일 덕진구 인후2동과 완산구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기존의 시정 설명 위주의 형식을 벗어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중점을 뒀다.
우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완주·전주 통합 ▲2036 올림픽 유치 ▲광역거점도시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다.
인후2동에서는 ▲노후 아파트 안전관리 지원 방안 ▲인덕마을 공공개발 추진 상황 등이 주된 이슈로 다뤄졌으며, 동서학동에서는 ▲원당천 하류 상습 침수 방지 대책 ▲중소벤처기업 전북연수원 건립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우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 시장은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연중 추진되며, 다음 일정은 오는 9월 2일 인후3동과 금암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 시장은 29일 덕진구 인후2동과 완산구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기존의 시정 설명 위주의 형식을 벗어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중점을 뒀다.
우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완주·전주 통합 ▲2036 올림픽 유치 ▲광역거점도시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다.
인후2동에서는 ▲노후 아파트 안전관리 지원 방안 ▲인덕마을 공공개발 추진 상황 등이 주된 이슈로 다뤄졌으며, 동서학동에서는 ▲원당천 하류 상습 침수 방지 대책 ▲중소벤처기업 전북연수원 건립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우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 시장은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연중 추진되며, 다음 일정은 오는 9월 2일 인후3동과 금암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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