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포함 미접종자
내달 1~12일 전국 지정 의료기관서

횡성군보건소.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과 질병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12일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고령층에서 폐렴, 뇌수막염, 균혈증 등 중증 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이다. 고령자 감염 시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대상은 1960년생을 포함 65세 이상 폐렴구균 23가 백신 미접종자다. 접종 기간은 내달 1~12일이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지정 의료기관·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단 진료 일정이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가까운 보건기관이나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15일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과 폐렴구균 미접종자는 집중 접종 기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을철 예방접종 혼잡을 피하고 다른 백신 접종과 간격도 확보하기 위함이다.
올해 대상에 포함된 1960년생 미접종자에게 문자·우편 안내를 통해 홍보·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폐렴구균 감염증은 고령층에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접종 대상자는 9월 집중 접종 기간에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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