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079가구, 전북 1032가구 등 공급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중견 주택업체가 내달 전국에서 아파트 402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402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4048가구) 대비 22가구(1%) 감소한 물량으로, 전년 동월(2358가구)과 비교해서는 1668가구(71%)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분양 물량은 충남(1079가구)과 전북(1032가구)이 가장 많다. 이어 ▲인천(741가구) ▲경기(526가구) ▲부산(352가구) ▲서울(296가구) 등의 순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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