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셀인→셀아웃 전환 가능성"
![[서울=뉴시스]삼양식품 로고.(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347_web.jpg?rnd=20241227104001)
[서울=뉴시스]삼양식품 로고.(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메리츠증권은 29일 삼양식품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하며 목표가를 17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55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2% 늘었다"며 "비우호적인 환율과 미국 관세 관련 재고 보충에도 매출액은 4.6% 성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관세 대응을 위한 미국 재고 보충과 국내 매출 회복 및 마케팅비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1292억원을 하회했지만, 해외에서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3분기 영업이익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미국 셀인 매출이 3분기 셀아웃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며 "밀양 2공장은 계획대로 가동 중이고 마케팅비 역시 100억원대 후반으로 2분기(230억원)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 2분기 이익이 소폭 감소해 정체됐지만 3분기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하며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적정 주가는 17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28일) 장중 한때 6% 이상 오른 164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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