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야구 감독 아들 김재호, 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 첫날 선두

기사등록 2025/08/28 18:55:35

투어 첫 승 도전…박상현 등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김재호. 2025.08.28.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김재호. 2025.08.28.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팀을 이끄는 김용희 감독의 아들 김재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김재호는 28일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200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베테랑 김재호는 아직 우승이 없다. 2012년 KPGA 선수권대회와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김재호는 개인 통산 205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김재호는 "지금까지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된 적이 없어서 욕심을 최대한 비우고 현명하게 전략을 짜 코스 공략을 하려고 한다"며 "오늘처럼 플레이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대한 머리를 비우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통산 상금 60억원 돌파를 노리는 박상현은 6언더파 64타로 김태훈, 이정환, 이태훈(캐나다)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 김재호와는 1타 차다.

시즌 2승의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던 옥태훈은 전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군산CC 오픈까지 제패하며 시즌 유일한 다승자가 됐다.

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최저 타수 등 선두를 질주 중인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동민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통산 3승의 이동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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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야구 감독 아들 김재호, KPGA 동아회원그룹 오픈 첫날 선두

기사등록 2025/08/28 18:55: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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