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의 경호정 (사진= 음성군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9412_web.jpg?rnd=20250828173925)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의 경호정 (사진= 음성군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설성공원에 위치한 향토문화유산 '경호정'의 안내판 문구를 수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경호정은 최근 일제강점기 일본 왕세자의 출생을 기념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논란이 됐다.
군은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기존 안내판에 누락된 경호정의 건립 배경을 기술해 그 의미를 명확하게 알릴 예정이다.
현재 안내판에 대한 문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 내용은 건립 경위, 관련 인물 및 행적 등이 포함되며 전문가의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호정은 식민 지배 논리를 미화하는 시설은 아니다"라며 "90년에 가까운 유적이므로 보존하되, 역사적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남겨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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