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297억 증액 '제3회 추경안' 편성…시 의회에 제출

기사등록 2025/08/28 15:51:24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사진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사진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조571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8일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1조8274억원)보다 2297억원(12.57%)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7951억원으로, 기정액 대비 1984억원(12.43%) 증가했다. 또 특별회계는 2,620억 원으로 313억원(13.58%)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유가보조금(18억원) ▲호암2터널 제연설비 설치공사(9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8억7000만원) ▲비산대교 환경개선 공사(8억원) ▲평촌대로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6억원) 등 안전·교통 예산을 편성했다.

또 ▲평촌도서관 건립(86억원)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10억원) ▲안양문화예술재단 운영(9억7천만원) ▲호계체육관 등 체육 생활시설 환경개선 공사(7억5000만원) 등을 문화·관광 분야에 편성했다.

여기에 사회복지·보건 분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1410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55억원) ▲치매 전문 요양원(14억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2억원)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7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지역화폐 발행 (121억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4500만원) ▲임곡 공원 조성사업(8억원) ▲현충공원 체육시설 개선 공사(8억원) ▲안양천 경관 개선 및 노후 시설물 정비(12억원) 등을 편성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예산(안)은 우리 시의 성장 동력 확보, 문화와 체육 기반 시설 확충,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30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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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297억 증액 '제3회 추경안' 편성…시 의회에 제출

기사등록 2025/08/28 15:51: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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