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차량 합동 단속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8976_web.jpg?rnd=20250828122740)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차량 합동 단속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 톨게이트에서 고액·상습 체납 및 불법 운행 차량 합동 단속을 벌여 체납차량 9대를 적발해 현장에서 지방세와 과태료 등 약 600만원을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오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협력해 이뤄졌다.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는 한편 일정 기간 내 반환 신청이 없을 경우 인도명령을 거쳐 공매 처분될 예정이다.
◇오산시,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8975_web.jpg?rnd=20250828122451)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경기 오산시는 장애인 자립을 위한 '위안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오산침례교회 3층 공간을 무상 임대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설치 신고를 완료한 뒤 현재 종사자 3명, 근로장애인 12명, 훈련장애인 5명이 함께하고 있다.
보호작업장은 카페사업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원두를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중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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