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강화' 이마트, 앱으로 산 가전제품 매장서 픽업 '디지털그랩' 도입

기사등록 2025/08/28 15:59:56

이마트·트레이더스 약 140여 점포서 픽업

이마트앱, 매장 픽업·배송 서비스 확대

(사진=이마트앱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이마트앱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이마트가 모바일 앱 '이마트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앱으로 구입한 가전제품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디지털그랩'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해 디지털가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입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디지털그랩'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

디지털그랩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애플 공식 브랜드관'과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워치 등 삼성 제품,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까지 300여종의 디지털가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이마트 약 120개점과 트레이더스 20여개점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고객은 구매하려는 상품과 상세 스펙을 선택한 후 픽업 가능한 점포와 날짜를 선택해 결제하고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마트는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날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도입된 신선식품 산지직송 서비스 '오더투홈'도 임직원 대상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바 있다.

이마트앱은 디지털그랩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 및 이벤트도 실시한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 구매시 스위치2 타이틀을 20% 할인하며 아이폰 16 시리즈 5% 할인 및 정품 케이스 100원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이마트앱은 이마트페이를 통한 신세계포인트 적립, 결제에서 배송과 픽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추세다.

앞서 공동구매 서비스 '오더픽'과 주류 픽업 서비스 '와인그랩', 신선식품 산지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도입한 데 이어 디지털가전 픽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앱을 찾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마트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면서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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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강화' 이마트, 앱으로 산 가전제품 매장서 픽업 '디지털그랩' 도입

기사등록 2025/08/28 15:59: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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