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7%→6월 0.68%…전월비 0.39%p 하락
한은 부산 "금융기관의 분기말 부실채권 정리"
![[부산=뉴시스] 한국은행 부산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4/27/NISI20230427_0001253358_web.jpg?rnd=20230427170837)
[부산=뉴시스] 한국은행 부산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이 지난 5월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한 달여 만에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매각·상각 영향으로 상당폭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한은)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5년 6월중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부산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전월 1.07%보다 0.39%포인트(p) 낮아진 0.68%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이 크게 줄어들었다. 대기업은 0.61%(5월)에서 0.36%(6월)로, 중소기업은 1.57%(5월)에서 0.87%(6월)로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소폭 내렸다.
이처럼 6월 부산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개선됐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0.52%보다 높다.
한은 부산본부는 "6월 들어 금융기관의 분기 말 부실채권 매각·상각으로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풀이했다.
앞서 5월 부산지역 연체율은 전국 평균 연체율 0.64%보다 0.43%p 높은 1.07%를 기록하며 2019년 12월 지역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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