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정성일과 박지현이 주연한 영화 '자필'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블루파이어스튜디오는 28일 이렇게 밝혔다.
'자필'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의 편지와 관련한 과거 한 사건을 풀어가면서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담았다. 정성일이 석규를, 박지현이 순화를 연기했다. 순화는 미금시 방화 살인 사건으로 희대의 악녀라는 타이틀과 함께 사형을 선고 받은 인물이다. 석규는 1997년 발생한 이 사건 담당 검사였다. 연출은 신예 홍성민 감독이 했다.
블루파이어스튜디오는 "지금 대한민국 현실과 맞닿은 묵직한 주제의식과 정성일·박지현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할 작품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이 작품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