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악명' 김포 대곶 거물대리 "2033년까지 친환경 도시로"

기사등록 2025/08/28 11:30:00

김성환 환경장관,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8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지역을 방문해 환경오염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포 거물대리 지역은 인근 공장들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지역 주민 건강 및 환경 피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환경개선 사업으로 해결하기 위해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김포시와 함께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김포 거물대리 일대인 4.9㎢(149만평) 부지에 2033년까지 오염토양 정화, 재생에너지 및 녹색교통 등을 반영한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날 사업 예정지 현장에서 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업의 내용과 추진 계획 등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받은 후 관계 기관과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김포 거물대리 일대 오염 지역을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사회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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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악명' 김포 대곶 거물대리 "2033년까지 친환경 도시로"

기사등록 2025/08/28 11: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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