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16강 안착…2연패 도전 순항

기사등록 2025/08/28 08:36:01

세계 55위 리 2-0 격파

[도쿄=신화/뉴시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에 출전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2025.07.18.
[도쿄=신화/뉴시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에 출전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2025.07.18.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라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55위' 이본 리(독일)와의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2-0(21-15 21-7)으로 승리했다.

16강에 안착한 안세영은 '세계 16위' 미셸 리(캐나다)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안세영은 1게임 중반까지 상대에게 끌려갔으나, 집중력을 가다듬고 주도권을 되찾았다.

15-14로 역전한 뒤 6점을 연속으로 뽑는 등 공세를 몰아쳐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은 2-1부터 8-1까지 6연속, 9-5부터 19-5까지 10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따냈다.

안세영은 경기 시작 36분 만에 리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까지 6개 대회를 제패했다.

지난 2023년 직전 대회 챔피언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꿈꾼다.

안세영 외에는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 여자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16강에 진출했다.

남자단식 김병재, 여자단식 김가은, 혼합복식 이종민(이상 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는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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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28 08:36: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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