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사과원예농협, '청송복숭아' 노브랜드 전국 매장 첫 납품

기사등록 2025/08/27 17:40:37

사과 이어 복숭아도 청송군 브랜드 가치 창출 기대

대경사과원예농협은 27일 청송복숭아를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경사과원예농협은 27일 청송복숭아를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청송 천도복숭아를 이 농협 청송경제사업장을 통해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 첫 납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납품하는 청송 천도복숭아는 ‘사과의 고장’ 청송이 사과가 아닌 복숭아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송군의 복숭아 재배 면적은 2012년 32.6㏊에서 2022년 70.8㏊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들이 재배 작물을 다양화한 결과로, 이제는 사과뿐만 아니라 복숭아도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송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색상이 우수해 품질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다른 잇점은 타 지역보다 수확 시기가 늦어 홍수 출하로 인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경사과원예농협 서병진 조합장은 “앞으로 안정적인 대형 유통업체와의 지속적인 납품 계약을 통해 청송 복숭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청송 복숭아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청송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등 지역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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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사과원예농협, '청송복숭아' 노브랜드 전국 매장 첫 납품

기사등록 2025/08/27 17:40: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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