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선8기 도정과제 137건 중 완료 52건·추진중 85건

기사등록 2025/08/27 13:00:19

상반기까지 계획 예산 99.6% 확보, 이행 기반 안정적 구축

부울경 광역철도·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건설 추진 탄력

경상남도청 본관 건물.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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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 137건에 대해 자체 점검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52건은 완료했고 85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파악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계획 예산 대비 99.6%를 확보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도정과제 137건은 공약 75건, 공약 외 과제 62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도는 이를 분기별 자체 점검과 보고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과제는 ▲투자유치 전담조직 '경남투자청' 설립 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단위 상한면적 200만 평 지정 완료) ▲우주항공청 설립 ▲신중년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 설립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응급의료상황실' 24시간 운영 등 11건이다.

연도별 목표 달성 후 계속 추진 중인 과제는 ▲연계도로망 건설계획 반영 ▲자연친화적 공공 오토캠핑장 조성▲365 일손지원단 운영 등 41건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1호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 정부의 국도5호선 통영~남해 구간(43㎞) 기점 연장 계획이 발표되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건설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 6월에는 '2025년도 도민공약평가단 회의'를 열고, 정책 환경과 재정 여건의 변화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25개 공약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토의와 투표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예산 변경과 지표 개선 등 방안을 마련하여 공약 이행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도정과제 점검 결과는 도민공약평가단 회의 운영 결과와 함께 경상남도 누리집 내 '매니페스토 경남'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2025년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도정과제는 도정 핵심 정책 방향이자 주요 현안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남은 기간 동안 각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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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8기 도정과제 137건 중 완료 52건·추진중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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