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2/NISI20220602_0001012333_web.jpg?rnd=20220602161459)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잔여분을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다.
남구는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 2~3%를 2년간 지원한다. 현재 울산시나 남구로부터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는 이번 추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다.
남구는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 2~3%를 2년간 지원한다. 현재 울산시나 남구로부터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는 이번 추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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