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장애인복지관에 신설한 스크린파크골프 시설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은 충북 단양장애인복지관 시설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복지관에 장애인 여가 활동을 위한 스크린파크골프, VR실, 심리안정실을 구축했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단 자운 사무총장,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 29일 개최
충북 단양군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에서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
고고장구 공연으로 꾸며지는 식전 무대에 이어 면민 노래자랑, 한여름 밤의 음악회 순으로 진행한다. 마을별 대표가 참여하는 면민 노래자랑은 주민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저녁놀 밴드의 경쾌한 연주, 가수 진영과 서이서의 무대도 곁들여진다. 음악회 사회는 개그맨 김귀철이 맡았다.
◇내년 농업 분야 군비 보조사업 신청 31일까지 접수
충북 단양군은 2026년 농업분야 군비 보조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농업 분야 군비 보조사업은 올해보다 7억원 증액한 96억원 규모다. 단양에 주소가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군비 보조사업을 내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한 뒤 새해 1월 중 자체 심의회를 열어 사업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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