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과 27일 공동 개최
기업·대학·기관 등 82개 부스 운영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2025 고양 미래 진로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박람회에는 고양시 지역 내 중학생 2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기업·대학·기관 등 총 55개 기관에서 82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항공, 드론,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부터 제과제빵,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장은 1층, 2층, 3층으로 나뉜 테마별 체험존(Zone)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진로를 주제별로 탐색할 수 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진행된 미디어영상아트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공개된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상영과 전시를 통해 학생 주도형 창의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로서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박람회에는 고양시 지역 내 중학생 2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기업·대학·기관 등 총 55개 기관에서 82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항공, 드론,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부터 제과제빵,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장은 1층, 2층, 3층으로 나뉜 테마별 체험존(Zone)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진로를 주제별로 탐색할 수 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진행된 미디어영상아트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공개된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상영과 전시를 통해 학생 주도형 창의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로서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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