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 프로젝트, 특허출원 19건 등 성과…1089마리→1498마리 증가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오후 제주마 방목지에서 사육하고 있는 제주흑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1926669_web.jpg?rnd=20250826103126)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오후 제주마 방목지에서 사육하고 있는 제주흑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제주흑우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특허 출원 19건, 특허 등록 8건, 기술이전 3건, 제품화 9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품질 흑우를 생산·관리하는 기술개발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국비 81억원, 도비 45억원, 제주대학교 68억원 등 194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유전체 기반 제주흑우 교배 조합 컨설팅 자료 농가 보급 ▲흑우 판별 키트 시제품 제작 ▲태반추출물 활용 화장품 런칭 등의 실적을 거뒀다.
이 사업 등에 따라 제주흑우 사육두수는 2022년 1089마리에서 2023년 1282마리, 2024년 1498마리로 증가했다. 1498마리 가운데 공공기관에서 573마리, 57개 농가에서 925마리를 기르고 있다.
국가유산 보호구역인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 방목지에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제주흑우 27마리를 제주마와 함께 방목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제주흑우의 자연 서식 환경을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2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흑우관련 소득직불금, 인증점 인센티브, 고품질 축산물 생산관리 지원, 송아지 생산장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제주마 방목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흑우가 전 세계는 물론 일본으로 진출해 와규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며 "제주흑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농가,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흑우는 조선시대 제향 및 진상품으로 공출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귀한 특산품이었다. 털 색깔이 흑색이며 체질이 강하고 지구력이 좋다. 유전자 분석 결과 한우, 칡소, 교잡우와는 다른 제주흑우만의 고유 혈통을 가진 고유 재래종으로 2013년 7월 천연기념물(제546호)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프로젝트는 고품질 흑우를 생산·관리하는 기술개발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국비 81억원, 도비 45억원, 제주대학교 68억원 등 194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유전체 기반 제주흑우 교배 조합 컨설팅 자료 농가 보급 ▲흑우 판별 키트 시제품 제작 ▲태반추출물 활용 화장품 런칭 등의 실적을 거뒀다.
이 사업 등에 따라 제주흑우 사육두수는 2022년 1089마리에서 2023년 1282마리, 2024년 1498마리로 증가했다. 1498마리 가운데 공공기관에서 573마리, 57개 농가에서 925마리를 기르고 있다.
국가유산 보호구역인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 방목지에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제주흑우 27마리를 제주마와 함께 방목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제주흑우의 자연 서식 환경을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2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흑우관련 소득직불금, 인증점 인센티브, 고품질 축산물 생산관리 지원, 송아지 생산장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제주마 방목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흑우가 전 세계는 물론 일본으로 진출해 와규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며 "제주흑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농가,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흑우는 조선시대 제향 및 진상품으로 공출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귀한 특산품이었다. 털 색깔이 흑색이며 체질이 강하고 지구력이 좋다. 유전자 분석 결과 한우, 칡소, 교잡우와는 다른 제주흑우만의 고유 혈통을 가진 고유 재래종으로 2013년 7월 천연기념물(제546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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