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관광공사 '달빛산행 챌린지' 운영 등

기사등록 2025/08/26 17:10:04

[광주=뉴시스] 광주·대구 '달빛산행 챌린지'. (사진=광주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대구 '달빛산행 챌린지'. (사진=광주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관광공사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과 광주와 대구를 잇는 특별 프로그램 '달빛산행 챌린지'를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산행' 챌린지 참가자들은 광주와 대구를 대표하는 무등산과 팔공산, 금당산·앞산을 걸으며 두 도시가 가진 다양한 자연 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등산(서석대·인왕봉), 팔공산(비로봉), 금당산, 앞산에서 GPS 발도장과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네 곳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는 스포츠 물병을 전일빌딩245 2층 남도관광센터와 대구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수태골·갓바위·탑골 탐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 호우 피해 구호금 기탁

[광주=뉴시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 호우피해지역 돕기 성금 기탁. (사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 호우피해지역 돕기 성금 기탁. (사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금은 기록적 호우로 생활의 터전을 읽은 광주 북구 지역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에 사용된다.

광주 북구지역에는 지난달 17일 400㎜ 이상의 비가 내려 224곳의 주택이 침수됐으며 1곳이 전파, 1곳이 반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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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관광공사 '달빛산행 챌린지' 운영 등

기사등록 2025/08/26 17:10: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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