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국내산 참다랑어 상품화 위해 민관 협의체 운영

기사등록 2025/08/26 11:00:00

어업인 실질 소득 증가 위해 민관 협의체 출범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7일 오전 2시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9개소에서 참다랑어 1만4206㎏가 어획됐다.(사진=영덕군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7일 오전 2시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9개소에서 참다랑어 1만4206㎏가 어획됐다.(사진=영덕군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정치망 어업에서 급증하고 있는 참다랑어의 상품화를 위해 민관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참다랑어는 세계적으로 고급어종에 속하는 고등어과 어류로, 어획 즉시 방혈(피 제거), 내장 분리, 저온 유지(급랭) 등 처리 작업이 신속히 이뤄져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민관 협의체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참다랑어의 어획량이 지속 증가할 것에 대비해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어업인, 수협, 유통·가공 업체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서는 ▲참다랑어 처리 방법(즉살, 방혈, 내장분리) 개선 ▲어획 보고 체계 구축 ▲참다랑어 유통 체계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민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참다랑어가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정부는 참다랑어 소득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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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내산 참다랑어 상품화 위해 민관 협의체 운영

기사등록 2025/08/26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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