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우 직접 협상 관련 "美와 이번주 회의"

기사등록 2025/08/26 00:53:37

[워싱턴=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국 정부 고위급이 이번 주 미국 측과 만나 직접 협상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유럽 지도자들과 회담한 뒤 백악관 맞은편 라파예트 공원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는 모습. 2025.08.26.
[워싱턴=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국 정부 고위급이 이번 주 미국 측과 만나 직접 협상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유럽 지도자들과 회담한 뒤 백악관 맞은편 라파예트 공원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는 모습. 2025.08.2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국 정부 고위급이 이번 주 미국 측과 만나 직접 협상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뉴스,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를 방문한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문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 키스) 켈로그와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며 "이는 러시아 측과 향후 회의를 준비하는 맥락에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 후반에는 우크라이나 팀과 미국 팀의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측의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등과의 접촉이 이번 회의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키이우를 방문 중인 켈로그 특사는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매우,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또 다른 침공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더 나은 표현이 없다며, '안전보장'을 확보하는 단계에 이르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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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우 직접 협상 관련 "美와 이번주 회의"

기사등록 2025/08/26 00:53: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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