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尹 계엄 후 시청사 폐쇄한 적 없다…평소에도 심야엔 출입제한"

기사등록 2025/08/25 18:41:17

최종수정 2025/08/25 19:06:54

민주당 김병주 의원 주장에 반박

"특검 수사 이용하려는 노림수"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청사를 폐쇄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오후 입장문에서 "금일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이 청사를 폐쇄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며 지자체장들이 비상계엄에 적극 동조한 것은 아닌지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특검 수사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겠다는 얄팍한 노림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그러면서 "서울시는 청사를 폐쇄한 적이 없다"며 "시는 정해진 내규에 따라 평소에도 심야에는 출입을 제한하며 출입증을 패용한 경우에만 출입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병주 의원 등 민주당은 정확한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언론이 고의적 왜곡을 할 땐 책임을 물어야 한다던 이재명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영락없는 '책임추궁감 발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부시장은 "터무니 없는 의혹 제기로 특검 수사를 증폭해 야당 소속 지자체장들에게 내란 프레임을 씌우려는 저급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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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尹 계엄 후 시청사 폐쇄한 적 없다…평소에도 심야엔 출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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