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새벽까지 수도권에 비 소식…최대 100㎜ 쏟아진다

기사등록 2025/08/25 17:24:44

최종수정 2025/08/25 18:16:24

수도권에 30~80㎜ 비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강수량 많은 곳은 최대 100㎜ 이상일 듯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비가 내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8.2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비가 내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25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최대 100㎜의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다음 날 사이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등 수도권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이 많은 곳의 경우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구역별 강수가 집중되는 시간과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를 살펴보면, 인천·경기북부·서해5도 등 수도권에는 이날 밤부터 26일 이른 새벽까지 30~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늦은 새벽에는 3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남부는 이날 밤 30㎜ 안팎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26일 새벽 3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3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외에도 강원내륙과 충북 등에 26일 이른 새벽부터 아침 또는 오전 사이 30㎜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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