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기관과 하반기 미국 상호 관세 등 논의

기사등록 2025/08/25 17:18:06

[춘천=뉴시스] 25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이날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주재로 도내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25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이날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주재로 도내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5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지역 경제 현황 발표로 시작해 기관별 현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지원 후속 대책을 공유했다.

한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8월7일 시행)로 강원 주요 수출품목의 대미 관세율이 10%에서 15%로 인상되었으며, 도내 주요 대미 수출품목은 1위 화장품, 2위 의료기기로 기업 수와 수출액 규모가 크지 않아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수출애로신고센터와 무역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을 통한 애로조사가 진행 중이며, 공식적인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중장기 피해 가능성에 대비한 후속 지원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전례 없는 관세 환경 속에서 수출 흐름이 유동적인 만큼 관세영향 분석자료를 상시 공유해 도 정책에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모니터링 협력체계를 정례화할 것을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1500억원 규모의 강원 전략산업 벤처 펀드 출범)과 관련해 벤처펀드가 투자할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발굴, 추천을 협조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경제 관련 기관들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여 함께 공부하고 앞으로의 경제 정책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두 번째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의 연간 수출 목표는 30억 달러인데 상반기에 이미 18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는 미국발 리스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면서 이에 대응할 대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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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제기관과 하반기 미국 상호 관세 등 논의

기사등록 2025/08/25 17:18: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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