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하이서 개소식… 수출 기업 해외 바이어 매칭 상담
김태흠 지사 "투자 협력 강화, 문화·관광 등 분야별 교류 확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주관으로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6284_web.jpg?rnd=20250825172117)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주관으로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중국사무소를 9년 만에 재개소했다.
도는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장 확대와 기업 투자 추가 유치 등을 위한 전진기지로 안팎에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준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 마영혜 상하이시 국장, 탁종한 상하이 한인회장, 오명 상하이저널 사장, 김태광 상하이 충청향우회장, 까오징위안 중국합작무역기업협회 회장, 관짜오쥔 산동란화그룹 회장, 천자린 상하이 국후그룹 회장, 쑨홍깡 상하이교통대 디자인연구원장, 천따오롱 상하이박풍신에너지유한공사 회장, 현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닝구 상하이마트에 마련한 중국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유치,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다.
전택규 소장과 현지 직원 등 총 3명이 근무 중으로,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물론, 충남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중국 내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역할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 수출 계약 지원, 수출 애로 지원, 시장 동향 제공 및 진성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또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 관광객 유치, 국제 교류협력, 공공외교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도 펼친다.
전 소장은 운영 계획 보고에서 중국사무소를 통해 "한중 비즈니스 신 황금 시대를 열겠다"며 "현지화 전략, 인증·규제 대응, 지속 가능한 유통망 구축, 시장 적응력 강화, 무역 지원 전담 창구 운영 등을 펼쳐 연간 대중국 수출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출 계약(MOU) 체결, 김 지사 환영사, 충남 해외사무소 소개 영상 상영, 중국사무소 운영 계획 보고,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수출 계약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수산물 제조·가공 업체인 ‘소문난삼부자’가 1200만 달러, 천안 ‘유로메디코스메틱’이 100만 달러 규모로 현지 바이어와 각각 체결했다.
도는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장 확대와 기업 투자 추가 유치 등을 위한 전진기지로 안팎에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준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 마영혜 상하이시 국장, 탁종한 상하이 한인회장, 오명 상하이저널 사장, 김태광 상하이 충청향우회장, 까오징위안 중국합작무역기업협회 회장, 관짜오쥔 산동란화그룹 회장, 천자린 상하이 국후그룹 회장, 쑨홍깡 상하이교통대 디자인연구원장, 천따오롱 상하이박풍신에너지유한공사 회장, 현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닝구 상하이마트에 마련한 중국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유치,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다.
전택규 소장과 현지 직원 등 총 3명이 근무 중으로,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물론, 충남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중국 내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역할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 수출 계약 지원, 수출 애로 지원, 시장 동향 제공 및 진성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또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 관광객 유치, 국제 교류협력, 공공외교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도 펼친다.
전 소장은 운영 계획 보고에서 중국사무소를 통해 "한중 비즈니스 신 황금 시대를 열겠다"며 "현지화 전략, 인증·규제 대응, 지속 가능한 유통망 구축, 시장 적응력 강화, 무역 지원 전담 창구 운영 등을 펼쳐 연간 대중국 수출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출 계약(MOU) 체결, 김 지사 환영사, 충남 해외사무소 소개 영상 상영, 중국사무소 운영 계획 보고,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수출 계약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수산물 제조·가공 업체인 ‘소문난삼부자’가 1200만 달러, 천안 ‘유로메디코스메틱’이 100만 달러 규모로 현지 바이어와 각각 체결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주관으로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6280_web.jpg?rnd=20250825171937)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주관으로 25일 중국 상하이 진지앙호텔에서 중국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상하이는 중국 경제의 핵심이자 세계 3대 도시로 꼽히는 글로벌 허브이며, 충남은 무역수지 전국 1위이자,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 등 첨단 산업을 이끄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각국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라는 점에서 상하이와 충남은 상호 협력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100명 중 절반 이상이 중국계라고 한다”며 “중국 정부가 기술 굴기를 추구하며 집중 투자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도내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제품 등의 주요 공급망이자 안정적인 시장으로서 중국은 충남의 핵심 교역국이기도 하다”며 “충남은 중국사무소를 거점으로 대중국 산업 투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도 벌써 33년이 흘렀다”며 “33년 전 양국이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었던 것처럼, 충남은 중국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제2의 한중 협력 시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 올해 상반기(1∼6월) 도내 수출액은 426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84억4000만 달러로 1위, 중국이 76억48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중국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등 7곳에 해외사무소를 가동 중이다.
중국사무소는 지난 2016년 민선 6기 안희정 지사 재임 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100명 중 절반 이상이 중국계라고 한다”며 “중국 정부가 기술 굴기를 추구하며 집중 투자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도내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제품 등의 주요 공급망이자 안정적인 시장으로서 중국은 충남의 핵심 교역국이기도 하다”며 “충남은 중국사무소를 거점으로 대중국 산업 투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도 벌써 33년이 흘렀다”며 “33년 전 양국이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었던 것처럼, 충남은 중국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제2의 한중 협력 시대’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 올해 상반기(1∼6월) 도내 수출액은 426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84억4000만 달러로 1위, 중국이 76억48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중국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등 7곳에 해외사무소를 가동 중이다.
중국사무소는 지난 2016년 민선 6기 안희정 지사 재임 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